안녕하세요
펠트는 처음해보는건데 바늘질이라 많이 망설였거든요
그래도 아가한테 하나밖에 없는 뭔가를 해준다는 의미에서
용기를 내서 모자를 만들어봤는데....
서투르지만 그래도 생각보단 긍정적이네요...
울 아들 이쁘죠 엄마가 만든 모자를 써서...ㅎㅎㅎ
그런데 얼굴에 뭐가 뭍었네요.. 필통을 입으로 빨더니만..
이제 7개월접어들었는데 무지 씩씩하죠
요즘 잡고 서는데 열중이거든요 엄마가 좀 피곤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