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재우고 밤에만 잠깐씩 만들었는데
시누이 아들 줄것까지 두세트를 만드느라
세달이나 걸렸네요.. ㅋㅋ
힘들었지만 하나하나 완성할때마다 어찌나 뿌듯하던지..
장난감 금방 실증내는 우리 아들도
어린이날 선물했는데 지금까지도 매일매일 가지고 논답니다.
아주 진지하게 낚시를 하는 표정이네요.. ㅋㅋ
끈이 길면 흔들다가 자석에 맞기도 해서 짧게 묶어줬더니
낚시 하기도 더 수월하고 좋은것 같아요..
참, 물고기 중에..
해마는 제가 그냥 도안그려서 만들어 추가해봤어요..
그리고 초록색에 노란 지느러미 있는 물고기는 정체를 모르겠네요.. ㅋㅋ
보는사람마다 이건 뭐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