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아이들 낚시교구 만들다가 조카들이 보고 "갖고 싶다"고 언니와 올케한테 조르는
모습을 보고 "만들어주겠노라"고 큰소리 치고는 낚시대 10개 물고기만 해도 30마리가 넘게 만들고는
조금 쉬었다가 가방 만들자,,, 하구선 벌써 1년이 되어가고 있어서 더 이상 미루면 안되겠다 싶어
눈을 부릎뜨고 열심히 재단하고 바느질해서 드디어 완성했답니다>0<
아이들 눈이 휘둥그레져서 완전 좋아하네요ㅋㅋㅋ
이제 조카 낚시가방만 만들면 끝~~~~~~
조금만 더 힘을 내어봐야겠어요ㅎㅎ